사랑과 희망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많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벽에 부딪혀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꿈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모습들이 모여 고운 색동을 만들어 갑니다.
서로 아끼며 존중하고 함께하고 나누면서 우리 삶의 터전을 가꿉니다.
부족함과 넘침 기쁨과 슬픔 아쉬움과 추억 모든 것을 함께하며
우리 모두 차별 없음과 더불어 함께함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색동원시설장 김범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