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햇살 아래, 이용자들과 함께한 1박 2일의 테마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설렘을 안고 도착한 첫 번째 장소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헤이리마을.
예쁜 조형물과 개성 있는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골목골목을 거닐며 자연스레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점심과 저녁으로 준비된 따뜻한 식사는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맛있어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푸짐한 한 끼, 함께 둘러앉아 나눈 식사 시간은 여행 속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고요하고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꽃향기 가득한 산책길을 천천히 걸으며, 색색의 꽃들과 초록 숲을 바라보는 그 시간은 마음까지 평화롭게 물들였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감성과 자연이 어우러진 파주 아트밸리.

야외 전시장과 조형물 사이를 거닐며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깊이 있는 이 여행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웃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아름다운 풍경 속을 함께 걸은 이틀의 시간.
그 소중한 기억은 모두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환하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